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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구·경북, 출생아 수·합계출산율 증가

박재형 기자 입력 2025-02-26 14:19:20 조회수 5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전국의 출생아 수가 23만 8천여 명으로 1년 새 8천 명가량 늘었습니다.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입니다.

2024년 대구의 출생아 수는 만 100명, 경북은 만 200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700명, 100명 상승했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도 전국에서 2024년 0.75명으로, 전년보다 0.03명 올랐습니다.

2024년 대구의 합계출산율은 0.75명, 경북은 0.86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0.05명, 0.04명 올랐습니다.

시도별 합계출산율은 세종 전남이 1.03, 경북이 0.90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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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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