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대구시 합계 출산율이 0.7명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낮고, 인구 감소 속도 또한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예측된다며 획기적인 출산 장려 정책 마련을 대구시에 촉구했는데요.

황순자 대구시의원 "출생축하금 지급 기준을 둘째아에서 첫째아로 변경하고 가정 양육 수당을 100% 상향 조정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라며 현실에 맞는 금전적 지원과 함께 '좋은 부모 되기 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 지원 정책도 함께 실행할 것을 강조했어요.

네, 저출생 대책은 경제적 지원과 함께 아이를 낳아 잘 키울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구축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