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4일 오후 3시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의 한 4층짜리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4층 세대 절반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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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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