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차량 15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재 경주에는 건조경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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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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