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 정비 분야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원전의 경상 정비 분야에 대한 민간기업 외주 비율을 갈수록 높여가고 있어, 원전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어재석 공공연대노조 영광지부 경상정비지회장 "원전 정비 업무는 고도의 기술이 포함된 업무들이 대부분입니다. 민간에 넘어가게 되면 그런 부분들이 열악해져 정비 품질이 담보될 수 없습니다."라며 발전 정비 업무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어요.
네, 원전 발전 정비 분야의 민간 외주화는 결국 '위험의 외주화'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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