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025년 특수교육원의 체험 위주 교육을 통해 지역 특수교육을 강화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특수교육의 더 넓고 두터운 지원을 위한 2025 대구특수교육원 운영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운영 계획은 미래 역량 UP 맞춤형 체험교육, 전문성 역량 UP 연수 및 연구, 행복 역량 UP 가족 역량 강화, 지원 역량 UP 특수교육센터 운영 지원 강화 등 4가지 과제가 중심입니다.

대구특수교육원은 진로·직업 교실과 대학 생활 체험, 드림 UP 드림 RUN 방학 프로그램 등 진로·직업 교육애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또한 건강 체육 교실과 안전 수영, 찾아가는 체육 교실 등 체력 증진과 안전교육도 강화합니다.

아울러 교사와 지원 인력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교육과정과 개별화 교육, 행동 중재, 진로·직업 등에 대한 연수를 하고 교사 연구회 운영 등을 통해 과제 연구, 특수교육 자료를 개발합니다.

특히 4월부터 12월까지 온맘 처음, 온맘 성장 단계별, 온맘 공통, 온맘 치유 부모 교실과 같은 맞춤형 가족 상담과 가족 캠프 등을 운영합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는 각 지원청 내 특수교육센터와 함께 전문가들로 구성된 6개의 지역별 지원단도 운영합니다.

아울러 특수교육 대상자 조기 발견·진단평가·정보관리·치료 지원, 보조공학기기 대여 서비스, 통학비 지원, 장애 유아 무상 교육비 지원, 상담 활동 등의 행·재정적 지원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