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9개 공공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공공기관들은 경제적 도움이 절실함에도 개인 상황 등 특별한 사정으로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정을 발굴해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 공공기관들은 1억 2천만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해 위기 가구당 1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석유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9개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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