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알려진 일본의 뉴에이지 음악 그룹 ‘어쿠스틱카페(Acoustic Café)’가 대구를 찾아 내한 공연을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특히 아시아 음악 팬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아온 ‘어쿠스틱 카페’는 2월 28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공연을 합니다.

‘어쿠스틱카페’는 바이올리니스트 츠루노리히로, 첼리스트 아야코, 피아니스트 니시모토 리에로 구성된 트리오로, 클래식과 뉴에이지 음악을 접목한 음악을 합니다.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 ‘Last Carnival’, ‘Long Long Ago’, 그리고 ‘Hope for Tomorrow’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들려줍니다.

어쿠스틱카페는 클래식과 영화음악, 팝과 뉴에이지, 탱고와 뮤지컬, 그리고 한국 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클래식 스타일로 편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