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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하다···전기적 요인으로···" 경북 청송군·경주시 주택에서 화재 잇따라

손은민 기자 입력 2025-02-20 08:21:21 조회수 1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2월 20일 새벽 3시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규모 집을 모두 태운 뒤 2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 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다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9일 오후 5시 20분쯤에는 경주시 성건동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40대 남녀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안 20여㎡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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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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