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소속 3개 박물관을 활용해 대구 시민 주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은 2월 21일부터 28일까지인 대구 시민 주간을 맞아 20일부터 5월까지 특색 있는 기념행사를 합니다.

박물관과 함께 대구 역사 아는 날과 대구·경북 어디까지 아니?, 국채보상운동과 대구, 무형유산으로 만나는 대구, 그리고 삼국유사를 품은 대구로 내용을 담았습니다.

'박물관과 함께 대구 역사 아는 날!' 프로그램은 3개 박물관에서 열리는 순회 전시와 방문 인증 이벤트로 구성했고, '대구·경북 어디까지 아니?' 프로그램은 3개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상설체험 프로그램과 답사로 이뤄졌습니다.

'국채보상운동과 대구'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특강과 체험 답사에 참여할 수 있고 '삼국유사를 품은 대구' 프로그램은 삼국유사 관련 특강과 토크쇼 및 답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