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경북서 방앗간, 주택 화재 잇따라···아궁이 불씨 취급 부주의

손은민 기자 입력 2025-02-19 09:57:37 조회수 1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2월 18일 오후 7시 10분쯤 경북 상주시 은척면의 한 방앗간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고 건물 내부 30여㎡가 불에 탔습니다.

2월 18일 오후 5시쯤에는 영주시 이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집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소방 당국은 두 화재 모두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부주의하게 취급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 # 화재
  • # 주택 화재
  • # 영주시
  • # 상주시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