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8일 오후 7시 10분쯤 경북 상주시 은척면의 한 방앗간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고 건물 내부 30여㎡가 불에 탔습니다.
2월 18일 오후 5시쯤에는 영주시 이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집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소방 당국은 두 화재 모두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부주의하게 취급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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