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8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한 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풀과 나무 495㎡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뱃불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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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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