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대구 변호사 126명 "탄핵 심판 과정 공정·투명해야"

조재한 기자 입력 2025-02-17 11:44:38 조회수 1


'시국을 염려하는 대구지방변호사 모임'은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가 변론 기일 횟수와 증인 신문 시간을 제한하는 등 방어권을 침해하고 공정한 재판을 저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탄핵 심판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해야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고 의혹을 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성명에는 대구 전체 변호사 800여 명 가운데 약 15%에 해당하는 126명이 참여했습니다.

  • # 시국을 염려하는 대구지방변호사 모임
  • # 헌법재판소
  • # 방어권
  • # 공정한 재판
  • # 탄핵 심판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