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국을 염려하는 대구지방변호사 모임'은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가 변론 기일 횟수와 증인 신문 시간을 제한하는 등 방어권을 침해하고 공정한 재판을 저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탄핵 심판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해야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고 의혹을 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성명에는 대구 전체 변호사 800여 명 가운데 약 15%에 해당하는 126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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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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