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안동포항 대구MBC NEWS

"동계 훈련 최적지"···2024년 12월부터 1만 명 경북 찾아

홍석준 기자 입력 2025-02-13 16:04:18 조회수 1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202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경북을 찾은 선수가 16개 종목에 390여 개 팀, 1만 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외 양궁과 육상팀은 경기 및 훈련 시설이 뛰어난 예천군을 주로 찾고 있고, 에어돔과 베이스볼파크가 있는 경주에는 축구와 야구팀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도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경상북도는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경제에 전지훈련 선수들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동계훈련
  • # 전지훈련
  • # 양궁
  • # 육상팀
  • # 예천군
  • # 경주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