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 역사 규모를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역 확장 방안을 두고 각 지구 상인들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며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대구교통공사는 최초 안에서 변경된 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최장주 대구교통공사 철도사업 TF 팀장, "양쪽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여건을 정밀 재분석하고 승객의 편리성과 안전성이 강화된 변경안을 마련했습니다."라며 육교를 잇는 통로는 만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네, 시민 편의를 위해 시작한 공사인데 상인들 이해관계 때문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이 보기에 아주 안 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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