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2일 저녁 8시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을 끄려던 7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50㎡가 타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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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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