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1일 밤 11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7천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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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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