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1일 저녁 6시 20분쯤 경북 경산시 사동의 한 LPG 저장소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가스통은 비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가 폭발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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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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