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2025년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 사업은 2월 17일까지 모집하고, 창업 7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이 대상인 ‘IP 나래 프로그램’은 2025년 상반기 신청기업 접수를 3월 11일까지 받습니다.

‘소상공인 IP 창출 지원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해 지원하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IP 디딤돌 프로그램’은 연중 수시로 접수합니다.

특허청과 대구시, 동구와 달서구, 달성군의 지원을 받는 이 사업에서는 기업 성장 단계별로 특허와 상표, 디자인 출원 같은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pms.ripc.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사업 신청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