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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온' 2025년 첫 무대는 '앙상블 데오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25-02-11 11:17:39 조회수 2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인 ‘클래식 온’ 시리즈의 2025년 첫 무대가 2월 12일 저녁 7시 30분 챔버홀에서 엽립니다.

주인공은 ‘앙상블 데오스’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장혁준을 중심으로 비올리스트 전지윤, 첼리스트 김반석, 피아니스트 장은, 대만 출신 플루티스트 셴유칭이 만든 실내악 단체입니다.

‘앙상블 데오스’는 2월 12일 공연에서 모차르트의 플루트 사중주와 드뷔시의 플루트,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그리고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를 연주합니다.

클래식 온은 2024년부터 지역 예술인에게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는데 매월 2번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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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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