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에서 얻은 세포 등을 원료로 한 바이오 의약품 치료 효과가 커지면서 관련 세계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경북 의성군이 2024년 전국 유일의 세포배양 특구로 지정되면서 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인호 영남대학교 세포배양 연구소 소장 "세포를 의약품으로 만들기 위한 기초 원자재 국산화를 시켜야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원가를 절감시켜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라며 현재 의성 세포배양 센터에 6개 기업이 입주했고 9개 기업이 업무협약을 했다고 했어요.
네, 소재 국산화를 달성해 비용을 낮춘다면 진입 장벽이 높은 세계 바이오 의약품 시장도 충분히 개척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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