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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72억 원 지원

변예주 기자 입력 2025-02-10 13:28:37 조회수 0

사진 제공 대구 달서구
사진 제공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합니다.

달서구는 대구보증신용재단, iM뱅크 월성동 지점과 업무 협약을 맺고, 72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 사업을 추진합니다.

업체마다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고, 2년간 매월 대출이자의 2%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2월 17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달서북지점 또는 달서남 지점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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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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