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9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에 있는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00㎡ 규모 철물점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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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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