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9일 오후 6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2층짜리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전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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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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