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6일 11시 반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의 한 컨테이너 농막에서 불이 나 농막 1동과 농기계 등을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 당국은 농막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월 6일 오전 7시 50분쯤에는 경북 고령군 노덕면의 농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 규모 농막과 인근 야산을 일부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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