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대구·경북 지역의 상장법인 125개사의 시가총액이 2024년 12월보다 5.9%인 4조 3,587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1월 대구 경북의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77조 8,728억 원으로 한 달 사이에 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전기 전자 업종이 2조 587억 원, 금속 7천47억 원, 일반 서비스 5,872억 원 등의 업종에서 시가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지역 상장법인 45개사의 시가총액은 2024년 12월보다 6.5%인 4조 152억 원이 증가했고 코스닥시장의 경우 지역 상장법인 80개사의 시가총액은 3.0%인 3,434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세원물산으로 63.5%로 1위를 기록했고 티웨이항공 62.5%, 와이씨켐, 평화홀딩스 순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와이씨켐으로 62%, 이수페타시스 41.5%, 한전기술 30%, 에스앤에스텍 14.8%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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