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소비자 물가가 5개월 만에 다시 2%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국제 유가 상승에다 2024년 12월 계엄 사태 이후 1천 4백원 대로 치솟은 환율 등이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인데요.
이두원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 "국제유가 및 환율 상승, 전년 하락 기저효과 영향 등으로 보입니다. 환율 같은 경우 2024년 11월 이후 천 400원 대로 진입한 뒤 올해 1월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라며 정부는 앞으로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겠지만 환율이나 내수 등에서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데요.
네,트럼프 정부 출범 후 본격화되는 관세 전쟁에다 정국 불안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치솟는 물가를 잡기가 녹록피가 않겠습니다요!
- # 고환율
- # 통계청
- # 국제유가
- # 달구벌만평
- # 트럼프 정부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