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이 2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팔공홀에서 열립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은 '봄이 오면, 예술이 피어난다'를 슬로건으로 한 지역 문화예술인의 축제입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예술인들이 성악과 현대무용, 한국무용과 오케스트라, 탱고와 재즈까지 70일간 13개 공연을 합니다.
우선 연극인들이 함께 선보이는 연극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가 2월 14~15일 공연되고 6·25 전쟁 두 달 전 안동을 배경으로 집안을 지키는 아홉 명의 여인의 삶을 담은 연극 '화전가'가 21~22일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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