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부터 노인과 장애인 등이 병원과 시설에 갇히지 않고 자택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되는데요, 경북에서는 의성군이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1년 반 동안 운영하고 있는데,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마을돌보미를 하는 김연희 씨 "제가 한 번씩 가서 웃기고 청소도 후딱 해주고 또 "할머니, 먹고 싶은 거 없어요? 물어보고 사드리면 참 좋아하십니다. 힘들어도 어머니 같아요."라며 보람을 느낀다고 했어요.
네, 아프고 외로워 힘든 어르신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최대한 빨리 자릴 잡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예산과 정책 지원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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