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가 벌써 한 달이 됐지만, 국내외 경제는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국제유가, 금리, 환율 등 어느 것 하나 불안하지 않은 것이 없는 상태에서 대구·경북 지역은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다른 지역보다 더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대구·경북의 주력 수출 품목이 전기차 의무화 폐지라든가 여기에 관련된 차량용 배터리나 자동차 부품 등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내린 행정명령의 영향을 받는 품목이라 추가적인 타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성장률이나 경기 등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한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어요.
네, 국가 경제는 어려울 것이라 하고, 지역 경제는 더 어려울 것이라 하니, 서민들의 어깨는 더 처지고 한숨만 나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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