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에는 경산 압독국 고분 등 십여 개의 고대 국가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데 고분과 유적 같은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지만 대부분 예산 부족과 관심 소홀로 외면받고 있지 뭡니까요?
지속가능한 역사문화자산위원장인 정경민 경북도의 "지금까지 방치되어 있던 경상북도 내 역사 문화 자산을 찾아내서 필요하다면 개발도 하고 또 효율적으로 보존하기 위해서 국비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가치가 있는 자산은 보존을 하면서 문화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어요.
네, 수 천 년의 역사를 가진 문화 자산을 단순 보존에 그치지 않고 이야기로 형상화해 후손에게 알릴 수 있다면 더 의미가 크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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