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9일 오후 8시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공장 건물 180여 ㎡와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계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일 오전 3시쯤에는 경북 상주시 공검면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0㎡ 창고 한 동과 비닐하우스, 차량 1대와 오토바이 2대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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