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대구 남구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을 합니다.

남구는 연말까지 남구에 있는 노인복지관과 주야간 보호센터, 경로당 등 130곳을 방문해 65살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진행합니다.

현장에서 폐 사진을 촬영하고 이상이 있으면 객담 검사를 하는데, 결핵 판정을 받으면 치료 기관과 연계해 완치될 수 있도록 상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