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권의 대선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자신의 방식으로 도전하겠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유승민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저는 제 방식으로 도전하겠습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대구에도 47%나 탄핵을 반대하는 분이 계시는 동시에 47%나 찬성하시는 분이 계시는 겁니다."라며 반듯한 사람,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을 뽑는 호소가 통하면 자신이 대선 후보가 될 것이라고 했어요.

네, 국민은 여야 후보를 막론하고 반듯한 사람,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지도자로 선출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