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광역시·도 최초 '중대재해 예방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전산화한 이 시스템은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데,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5개 공기업은 중대 시민 재해 대상 시설물 661개와 각 사업장을 실시간으로 관리합니다.
대구시는 또 지역 내 5인~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 대상 기업을 2024년보다 20개 증가한 40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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