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2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에 있는 한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와 창고 2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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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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