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2일 오후 3시 반쯤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동 530㎡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을 파쇄하는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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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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