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5일 오후 2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신평동에 있는 한 9층짜리 호텔 9층 공조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조실과 옥상 배기실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중 그라인더에서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경북화재
- # 경주화재
- # 리모델링
- # 공조실화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