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4일 저녁 6시쯤 경북 영천시 화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차량 27대, 인력 104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또 주택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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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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