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일 새벽 0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한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과 승합차 1대가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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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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