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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새해 첫날 대체로 맑음···아침 영하 10~0도

변예주 기자 입력 2024-12-31 17:54:31 조회수 0

202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7.2도, 고령 8.5도, 영천 7.7도 등을 보였습니다.

새해 첫날인 수요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4도 등 영하 10도에서 0도로 5~7도가량 기온이 떨어지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0도 등 7도에서 11도에 머물겠습니다.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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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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