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9일 오후 1시 20분쯤 경북 경산시 대정동의 한 건설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대형 굴착기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굴착기가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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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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