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우리 주변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요, 특히 성탄절인 12월 25일과 다가오는 연말연시는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데 2024년은 예년보다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민영 대구광역시 아이 돌봄 광역 지원센터 관장 "매년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도와주시는 소액 기부자분들이 올해는 사정이 좋지가 않으신지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라며 연말연시에 진행하는 저소득층 지원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고 했어요.
네,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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