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9일 정오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에 있는 17층짜리 아파트에서 9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이 난 집안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3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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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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