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 이어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받았습니다.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2023년 1등급이었던 경주시는 2024년 1단계 떨어졌고, 2023년 3등급이었던 구미시는 1단계 상승하면서 구미와 경주 두 곳이 종합청렴도 2등급이었습니다.
경산시, 김천시, 상주시, 영천시는 3등급, 안동시 4등급, 문경시, 영주시, 포항시는 각각 5등급을 받았습니다.
경산과 김천은 2023년보다 1단계 상승했고, 영천, 안동, 문경은 유지, 상주는 1단계 하락했고 영주와 포항은 2단계나 떨어졌습니다.
군부에서는 성주군과 칠곡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차지했고, 고령군, 청도군도 3등급을 유지했다. 울릉군,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이 4등급을, 봉화군, 영양군이 5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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