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9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인 3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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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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