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월 18일 국회에서 첫 상견례를 하고 비상계엄 및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 정국 수습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권 대표는 대통령 중심제 변경 필요성을, 이 대표는 헌정질서 신속 복귀를 강조했는데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 대 당 토론이나 논의는 사실 잘 안되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 통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라고 제안했는데요.

네, 여야가 눈앞의 정치적 계산에만 함몰돼 자기주장만 하지 말고 서로 존재를 인정하고 통 큰 양보와 타협으로 합의를 이끌어 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