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6일 오후 5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왕복 2차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15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50대 여성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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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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