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6일 밤 10시 10분쯤 경북 김천시 어모면에 있는 코오롱 생명과학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셨고, 직원 등 7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건물 1개 동 절반과 생산 설비 등도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60여 명,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8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또 공장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천화재
- # 공장화재
- # 코오롱생명과학공장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