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현수막이 훼손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임미연 대구 달서구의원에 따르면 13일 자정 달서구 성당네거리 인근에 임 구의원이 게시한 탄핵 촉구 현수막이 당일 오전 9시쯤 반으로 찢긴 채 발견됐습니다.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게시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현수막이 훼손된 건 3~4건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구의원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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